남북한의 관계는 아직도 철창을 경계로 해서 갈라져 있다.
상대를 철창에 집어 넣어야 내가 산다고 말한다.
강대국이 한반도 내, 외부에 들어와 있는 마당에 섣부른 민족주의의 열정은 수 많은 인명을 앗아갈 위험하고 무모한 우물안 개구리의 사고였으며, 자유 세계라는 '보편논리'는 종속적 현실을 은폐한 노예의 사상이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